김순권 한동대학교 석좌교수이자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이 ‘슈퍼 블랙콘’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데 있어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김 박사는 2008년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2017년 한동대학교 생명공학부 연구팀과 함께 제2형 당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검정옥수수 속심과 알맹이를 이용한 실험실 쥐 실험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게재되었고, 2019.. 한남대 남호진 학생, CCTV 활용한 인공지능 스마트 화재감지시스템 개발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3학년 남호진(25) 학생이 CCTV와 연계한 ‘인공지능 스마트화재감시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했다고 15일 전했다. 기존의 화재감시 시스템은 열 센서와 연기 등으로 화재를 감지했다면, 남 씨가 개발한 방식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CCTV를 통해 시각적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화재 여부를 판단, 보안업체와 소방서, 관리자 등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10일부터 특허권자 생산능력 초과분도 보호받아
특허청은 특허권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특허침해자의 제품판매에 대해 손해배상을 강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 법률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에서 주목할 점은 특허권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해서 얻은 침해자의 이익까지 특허권자가 받아 낼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필터레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념 대학발전기금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4일 오후 1시 30분에 총장실에서 ㈜필터레인(대표 최승우)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창석) 졸업기업인 ㈜필터레인은 성공적인 기업성장 지원에 감사하다며 대학발전기금 48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의 국제특허출원 세계 5위 규모
우리나라의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한 국제특허출원 건수가 4년 연속으로 세계 5위 자리를 유지했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13년 잠정 출원통계 중 우리나라의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1만2천386건으로 전체 20만5천300건의 6.0%를 점유,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4.5% 증가했고 4년 연속 세계 5위 자리를 유지했다. .. 중국, 지재권 출원에서 전세계 1위 질주
경제규모에 있어서는 세계 2위인 중국이 지재권분야에서는 압도적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중국 지식산권국(SIPO)은 2013년 중국의 특허출원이 825,136건으로 처음으로 80만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26.4% 증가한 수치다. 특허출원 세계 4위인 우리나라 특허의 약 4배에 해당한다... 외국 특허정보 서비스업체, 한국특허정보 구매 증가
특허기술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외국의 특허정보 서비스업체의 우리나라 특허정보DB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