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포로체험 훈련을 하다 순직한 13공수특전여단 故 이유성 하사 영결식이 치뤄진 4일 오전 국군대전병원 장례식장에서 부대원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 특전사 '포로체험 훈련' 중 부사관 2명 '질식사'
충북 증평군에 있는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부대에서 2일 훈련도중 부사관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군당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아날 오후 10시40분께 충북 증평군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 부대에서 훈련 도중 이모(23)하사와 조모(21)하사 등 2명이 숨졌고, 숨진 부대원들은 청주시내의 모 병원으로 옮겨져 영안실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