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해 6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9.7%보다 2.1%p 높은 수치다. 하지만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본투표 투표율 자체는 오히려 지난 총선에 비해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직전보다 3.7%p↑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를 시작으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총 4,428만 유권자 중 2,350만 명이 이미 투표를 마쳤다. 이번 집계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등이 포함됐다... 4·10 총선 투표율, 70% 벽 넘을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된다. 과거 역대 총선을 돌아보면 투표율이 70%를 넘어선 적이 없었다. 1988년 제13대 총선의 75.8%가 최고 기록이었다. 반면 대통령선거의 경우 1987년 직선제 이후 60~80% 수준을 유지해왔다... ‘강남 3구’ 투표율 60% 넘겨… 부동산이 승패 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투표율 집계에 따르면 서초(64.0%), 강남(61.1%), 송파(61.0%) 등 강남 3구 모두 60%를 넘겨 서울 전체 투표율(58.2%)을 웃돌았다. 역시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양천(60.5%)도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2.6%…20년 만에 최고치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후 5시 현재 62.6%를 기록 중이다. 총선 투표율이 60%를 넘은 것은 지난 2004년 17대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2000년대 들어 치러진 총선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선 오후 1시 투표율 49.7%…역대 최고치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후 1시 현재 49.7%로 급상승했다.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2185만9363명(잠정)이 투표, 총 4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5.3%…지난 총선보다 0.8%p↓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전 11시 현재 15.3%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673만4112명(잠정)이 투표해 총 1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2.2%… 20대 총선보다 0.4%p↑
4월 15일 총선 투표율이 오전 7시 2.2%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총선보다 0.4%p 높은 것으로, 이번 총선 투표는 코로나19 정국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제19대 대선 최종투표율 '77.2%'…80% 산 넘지는 못해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7.2%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8시 최종 투표율이 77.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에서는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중 3,280만8,377명이 투표했다... 美 공화당, 복음주의 투표율 올리기에 총력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통적 텃밭인 보수 복음주의자들의 투표율을 끌어 올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동원을 위해 'GOPfaith.com'이라는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했다... 9시 투표율 8.9%…역대 최저
11일 오전 9시 현재 19대 총선 유권자 4020만5055명 가운데 359만823명이 투표에 참여해 8.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10.26 재보선 전체 투표율 45.9%…서울시장 48.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10·26 재보궐선거에서 전국은 45.9%의 투표율을 차지했다고 잠정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