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를 앓았던 기관사가 지하철 운행 근무를 마치고 선로에 투신자살했다. 12일 오전 8시5분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기관사 이모(43)씨가 제복을 입은 채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이 사고로 마천방향 5호선 지하철 운행이 18분간 중단됐다... 민주통합당, 텃밭서 터진 악재에 '촉각'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이 지역 60대 전직 동장이 투신자살한 사건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때 아닌 악재에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동구 선거인단 모집을 중단하고 진상조사단을 파견해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