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위한대안 등 5개 단체는 국회앞에서 최근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무슬림형제단 출신 이집트인을 난민으로 인정한 법원 판결”에 대해 규탄했다. 참여 단체는 우리문화국민행동,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제주도민연대이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무슬림형제단은 이슬람통치의 절대화를 위해, 온갖 테러를 일삼는 정치세력”이라며 “러시아, 사우디, 바레인 등 이슬람국가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으로.. "왜 대부분 테러범은 무슬림인가?"
전 이란 선교사였던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와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B.H.Eldin이 "이슬람의 취소교리와 대체교리"란 제목의 책을 써냈다. 특별히 이 책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왜 대부분의 테러범은 무슬림인가?"라는.. 테러 모태 '와하비즘' 확산되는 동남아…"더 이상 안전지대 아냐"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한 알카에다, 탈레반, 보코하람, 알샤바브 등 국제 이슬람 테러조직의 모태가 되는 '와하비즘'(Wahhabism)이 동남아시아에서도 확산됨에 따라, 더 이상 아시아도 테러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지대가 되어가고 있다. 와하비즘은 이슬람 근본주의 교파의 하나로, 엄격하고 청교도적인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운동을 의미한다. 이는 수니파의 분파로, 사우디왕가가 그 본산이다... 알샤바브, 라마다 기간 중 기독교인들 살해할 것
지난 4월 케냐의 가리사대학을 테러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해 152명을 살해했던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알 샤바브가 라마단 기간 동안 비무슬림들을 살해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슬람 테러단체들 "종교적 사상에 폭력성 내재되어 있어"
케냐 대학교 테러 사건을 일으켜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샤바브의 폭력성은 이들이 신봉하는 종교적 사상에 내재되어 있는 특성이라고 한 테러리즘 전문가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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