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들의 고백을 받아들였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시켰으며, 잔치를 베풀게 하였다(눅 15:22). 고백은 말로 하는 회개이다. 고백은 실제로 이루어진 참회이다. 고백은 행동으로 드러낸 회개이다. 고백은 지금까지 인생을 괴롭힌 죄에 대한 말로 하는 작별이자 동시에 포기이다... 질투심 때문에 몰락한 4명의 성경 인물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다. 하나님이 자신이 드린 예물은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이 드린 예물을 받으시자 질투와 분노심에 휩싸여 돌로 동생을 쳐 죽였다. 질투는 항상 이런 식이다. 질투는 질투 대상으로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해 느끼는 좌절감과 분노, 불의의 감정으로부터 질투는 싹튼다. '하나님은 왜 내가 드린 제물을 받지 않으시고, 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시는가?'라는 원망..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 올 수 있던 이유는…
이 이야기의 핵심은 탕자가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만일 그 가정이 부모가 늘 싸우고 폭력이 있고, 형이 자신을 괴롭히는 가정이었다면 돌아갈 생각을 못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탕자를 보면 집으로 돌아갔다”며 “내가 아무리 사고를 많이 쳤어도 아버지는 나를 용서하실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가정의 좋은 점은 바로 .. “방황하는 이들, 등대와 같은 하나님 느끼게 되길”
매달 한 곡씩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진리의 새 싱글 앨범 ‘탕자의 고백’이 지난달 28일 발매됐다. 표현은 서툴지만, 진심을 꾹꾹 눌러 적은 듯한 편지형식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찬양을 통해 망망대해 같은 인생의 바다에서 언제나 돌아올 곳이 되시는 하나님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 진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탕자를 기쁘게 맞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노래해”
현욱(이현욱)의 새 싱글앨범 ‘나 주를 멀리 떠났다’가 11일 발매됐다. 찬송가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를 가스펠 스타일로 편곡했다. 그는 95년 가수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 6월 CCM 싱글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할렐루야’를 발매한 바 있다. 현욱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사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만든 노래”
저는 서른 살 즈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목 디스크로 걷지 못하고, 의사들도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기름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을 무렵이었습니다. 제 삶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생각한 그 때에, 하나님을 만났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의 품에서 숨이 끊어질 정도로 눈물을 흘렸고, 기도 중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렉 로리 "탕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을 향한 조언"
유명 전도사 그렉 로리 목사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거나 방황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저의 자녀들도 한동안 방황했었으나, 탕자의 비유의 이야기처럼,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다"고 조언했다. 캘리포니아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십 대형교회 담임 목사인 로리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거룩한 가정에서 자녀들을 키운다 할지라도 때때로 자녀들은 반항을 한다... 몰몬교도에서 그리스도인으로…"현대판 탕자의 회심"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 몰몬 가정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매커드(Brian Mackert)는 CRAM(Christian Apologetics & Research Ministry)에 "일부다처제 몰몬교 가정에서 예수께 구원받은 브라이언 매커드 이야기"(From a polygamous Mormon family to salvation in Jesus-Brian Mackert's Story)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