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카페서 놀던 8세女… 전동기차에 머리 맞아 숨져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놀던 8살 여자 아이가 전동기차 천장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6시 전북 전주에 있는 한 키즈카페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김모(8) 양이 또래 10여명과 전동기차를 밀며 놀던 중 천장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카페 직원이 피를 흘린 채 누워 있는 김 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 양은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