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BS2TV에서 방영된 드라마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극본 손지혜, 연출 한준서)을 둘러싸고 기독교인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공중파 드라마로서는 최초로 여성 동성애자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이번 드라마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비난하는 입장과, “동성애도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공영방송으로서 동성애 조장하지 말라”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이 최근 KBS에서 방영된 ‘막장 동성애 드라마’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을 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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