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센슬리 대신 정통 센터 크리스모스 영입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골밑 강화를 위해 크리스모스를 영입한다. 동부는 2일 포스트 강화를 위해 줄리안 센슬리(31·202㎝)를 내보내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크리스 모스(33·203㎝)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동부는 "모스는 중거리슛을 갖춘 정통 센터로서 부상에서 복귀한 김주성과 함께 골밑을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