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다시 기소된 이동환 목사… 재판 속행 여부 31일 결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교단법인 ‘교리와장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됐다... 이동환 목사, ‘기감 총회’ 상대 ‘징계무효소송’ 제기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혐의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정직 2년 판결을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가 기감(감독회장 이철) 총회를 상대로 사회법정에 ‘징계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이동환목사재판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 판결 무효 확인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특별기고] 참 이상한 재판 참관기
2019년 8월 31일 인천에서는 “이상한 (퀴어)축제”가 열렸었다. 더 이상한 것은 세 명의 사람이 목사의 직위를 이용하여 목사 가운을 입고 그곳에서 축도를 한 것이다. 한 사람은 이단으로 규정된 사람이고 2인은 정통 교단의 목사라고 하는데 그중 한 사람은 감리교회 소속 이*환 목사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이*환 목사는 그가 속한 경기연회에 고발이 되어 정직 2년을 선고받았다. 이*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