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장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엄벌에 처해야”7개 단체로 구성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국 평신도단체협의회 일동(이하 협의회)이 ‘동성애 문제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작금 감리교단 내부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동성애 퀴어축제장 축복기도 사건’ 장본인인 경기연회 이동환 목사의 교리와 장정을 위반한 고발사건에 대해 전국 평신도단체 협의회는 감리교단의 엄중하고 엄격한 처결을 촉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