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Alexandria)시 외곽의 알 바이다1 (al-Bayda-1) 임시 거주지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법규가 무너지고 종교적 편견이 일상이 된 이집트(Egypt)에서, 소수집단인 기독교인들이 맞이하는 상황을 잘 보여준다... IS에 죽임당한 콥트교인 21명 순교 1주년... 추모 이어져
지난 2월 15일은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후 잔인하게 참수당한 이집트 콥트교회 교인들의 순교 1주년을 맞이한 날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세계 교인들이 이번 주간 이들 21명의 교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집트 무슬림들, IS 조롱한 10대 청소년들 이슬람 모욕죄로 고소
이집트의 10대 청소년 콥틱교인 3명이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혐의(신성모독 혐의)로 고소를 당해 오는 4일(현지시간) 법정에 서게 됐다고 폭스 뉴스 등이 최근 보도했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가 예수 아닌 무함마드?
이집트 콥트교 교황 타와드로스 2세(Patriarch Tawadros II)는 논란이 된 '바나바 복음서'가 가짜이며 위조범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끝까지 믿음 지킨 남편이 자랑스럽다"
올해 초 리비아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참수된 21명의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 가.. 이집트 무슬림 폭도들, 콥트 기독교인들에게 "이집트 떠나라"
지난 주 분노한 이슬람 폭도들이 이집트의 베니 수에프(Beni Suef) 주에 있는 콥트 기독교인 집들이 불태웠다고 다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