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한 아기 코뿔소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수의사를 공격하는 용감한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바닥에 쓰러져서 치료를 받는 엄마 코뿔소 주위를 아기 코뿔소가 불안한 듯 배회합니다. 엄마 코뿔소의 발을 치료하는 수의사를 지켜보던 아기 코뿔소는 뭔가 결심한 듯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아기 코뿔소는 수의사가 쓰러져 있는 엄마를 괴롭힌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아직 코에 뿔이 채 자라지 않은 .. 뿔이 잘린 채 죽은 어미 곁을 떠나지 않는 ‘가여운’ 새끼 코뿔소
밀렵꾼들에 의해 무참히 뿔이 잘린 채 목숨을 잃은 어미 코뿔소와 그 곁에 머물러 슬픔에 잠긴 새끼 코뿔소의 사진을 영국 일간 메트로와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가 공개한 바 있습니다... 밀렵꾼에 죽은 엄마 생각나 매일 울며 잠든 아기 코뿔소
수만마리의 코뿔소가 죽임당한다고 하는데요.... 南阿共, "이대로면 10년안에 코뿔소 멸종돼"
【요하네스버그=신화/뉴시스】 남아프리카 국립공원국(SANP)은 올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46마리의 코뿔소가 살해됐으며 특히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95마리가 밀렵됐다고 26일 발표했다. SANP대변인 알비 모디세는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코뿔소 밀렵이 성행하는 이유는 공원이 모잠비크와의 접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코뿔소 밀렵은 1,004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