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어느 날 아기가 곤히 자고 있는 집에 코브라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먼저 발견한 것은 '마일리'와 '목시'라는 이름을 가진 닥스훈트 강아지였습니다... 우물에 빠진 데다 코브라까지 만난 강아지...이어진 코브라의 선택은?
인도의 한 마을, 즐겁게 장난을 치던 새끼 강아지 2마리가 그만 우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물이 깊지 않아 살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날카로운 송곳니와 독을 가진 킹코브라가 강아지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우물가에서 맹렬하게 짖고 있는 엄마 개를 발견하고 나서야 강아지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물 속을 들여다본 주인은 추위 때문인지 오들오들 떨고 있는 강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