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구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코로나19 ‘희망키트’전달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11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유니세프 희망키트’ 8천 세트를 대구시에 기증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국내 어린이 물품 지원 중 첫 사례이다. 대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유니세프 희망키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첫 국내 어린이 물품 지원 사례로 다문화가정들이 코로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