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연합예배 결산 두고 ‘잡음’지난 12일 열린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예산 중 코로나19 관련 후원금으로 책정된 돈이 500만 원인데 반해 준비위가 자체 경비로 잡힌 돈이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준비위가 뒤늦게 코로나19 후원금을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교계 매체 보도에 따르면 부활절연합예배 수입 1억 597만원 중 각 교단이 낸 분담금이 1억70만 원이고, 연합예배 당일 드려진 헌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