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6일 오후 4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케직운동과 피어선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85회 월례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 1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의 기도, 김홍식 목사(생명나무교회)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를 맡게 된 김홍식 목사는 ‘지도자들의 여덟 가지 화’(마23:13~33)라는 제.. 제64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카이퍼와 케직 영성' 주제로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는 네덜란드의 신학자이며 정치가로, 최 교수는 "신칼빈주의(Neo-Calvinism)와 기독교세계관(Christian Worldview) 운동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의 영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뤄져있지 않다"면서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신학과 기독교세계관 운동은 단순히 지적이기보다는 훨씬 더 실.. [김영한 박사] 오늘날 성장이 정체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케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케직운동의 영성은 영국 서북부 지방에서 개혁신앙의 유산을 가진 목회자와 신학자들 중심으로 시작된 성결운동으로 웨슬리의 영향도 받았으나 개혁신앙의 바탕에서 그가 주장한 완전주의는 받아들이지 않은 개혁신앙 전통에 서 있는.. "한국교회가 케직 정신을 계승해 승리의 삶 사는 영성 가져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제4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과거 학술원은 청교도 영성의 두 줄기 케직사경회와 평양사경회 영성을 계승하고자 임원사경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