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새물결선교회에서 "케직의 영성"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명준 교수(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는 "거룩을 향한 피어선의 영적운동으로서 기도"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영적 혼동속에서 방황하고 흔들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바로 거룩성의 회복"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독교학술원, 실천적 성결의 삶 추구하는 '케직 영성'에 대한 깊은 연구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실천적인 성결의 삶을 추구하는 케직 사경회(Keswick Convention)에 대한 깊은 연구를 진행했다... [김영한 박사] 오늘날 성장이 정체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케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케직운동의 영성은 영국 서북부 지방에서 개혁신앙의 유산을 가진 목회자와 신학자들 중심으로 시작된 성결운동으로 웨슬리의 영향도 받았으나 개혁신앙의 바탕에서 그가 주장한 완전주의는 받아들이지 않은 개혁신앙 전통에 서 있는.. "한국교회가 케직 정신을 계승해 승리의 삶 사는 영성 가져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제4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과거 학술원은 청교도 영성의 두 줄기 케직사경회와 평양사경회 영성을 계승하고자 임원사경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바 있다... [신학단상] 케직(Keswick)운동의 영성(II) - 케직사경회
1875년 7월 케직사경회(Keswick Convention)는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으로서 호수지방의 휴양도시 케직에서 역사적으로 열렸다. 옥스퍼드 집회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안식하는 신앙"(resting faith)을 경험한 캐논(Canon, 주교(主敎)) 배터스비(Thomas Dundas Hartford Battersby)가 이 브라이턴 집회에서 케직사경회를 .. 기독교학술원 22일 발표회, '케직의 영성과 한국교회'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이 오는 22일 오후 4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케직의 영성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27회 신년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발표자는 김명혁 박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며, 논평자로는 주도홍 교수(백석대), 서충원 박사(샬롬누리영광교회) 등이 나선다. 종합은 차영배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박봉배 고문(전 감신대 총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