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과 칼빈의 인간 이해 '주체성', 동일해 보이지만 큰 차이점 있어"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당당하게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호광 박사(안양대 신대원 조직신학)가 그리스도인의 ‘주체성’(Subjectivity)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28일 저녁 백석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철학회 모임에서 그는 ‘칼빈의 인간 이해’를 통해 이 문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