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공간 그리고 복음이 어울려 만드는 기적의 하모니레스토랑 디자이너 카라얀의 이정환 집사는 자칭 음식문화선교사다. 그에게 있어 음식점은 생명의 공간이다. 먹을 것이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에게 음식은 생명이고, 이를 전하는 공간은 당연히 생명의 공간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어우러지면 육과 영을 살리는 기적의 현장이 된다고 그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