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5일 “친일 인사로 분류되면, 무조건 파묘해야 하나? 혐오와 선동을 그치고,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13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 11명이 공동 주최로 ‘상훈법·국립묘지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 친일행적 발견…부실 검증 논란
교육부가 최근 선정한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에게서 친일 행적 등이 발견됐다. 학생들에게 존경받을 스승을 선정하면서 인물 검증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부실검증'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