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가장 유력한 구매자로 떠오른 뉴욕 양키스 관계자들과 만난 보라스는 본격적으로 '고객 몸값 띄우기'에 돌입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CBS스포츠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뉴욕 양키스가 보라스와 직접 만남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진행됐던 메이저리그(MLB) 단장회의에 보라스가 직접 참석해 본격적인 .. ESPN "추신수, 적정 계약금액은 5년에 910억원"
ESPN의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이 5년에 8500만 달러가 적정 가격이라고 주장했다. 13일(한국시간) 짐은 자신의 칼럼을 통해 주요 FA 50명의 적정 몸값과 알맞은 팀을 제시했다. 추신수는 5년에 8500만 달러를 제시받았다. FA 전체를 통틀어서는 로빈슨 카노, 제이코비 엘스버리, 브라이언 맥칸, 카를로스 벨트란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외야수 중에는 세 번째다. .. 美언론, "양키스 영입 1순위는 '추신수' "
미국 유명언론에서 추신수가 양키스의 '1순위 목표'라고 보도했다. 미 CBS스포츠의 저명 컬럼니스트인 존 헤이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신수와 카를로스 벨트란(36)이 양키스의 가장 큰 목표로 알려졌다. 제이코비 엘스버리는 두 선수의 뒤에 있다"라고 전했다. 헤이먼은 "추신수와 벨트란은 한정된 공급 상황에서 인기가 높은 선수다. 한편 양키스는 힘을 가진 포수 브라.. "FA추신수, 훌륭한 리드오프의 표준"
현지 언론이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에 대해 "훌륭한 리드오프의 표준'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데이비드 션필드는 9일(한국시간) '하프 풀, 하프 엠프티(Half-full, half-empty)'라는 코너를 통해 추신수의 장단점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추신수, 시애틀까지 러브콜 가세…'행복한 고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추신수(31)에게 관심을 보인 메이저리그 구단은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다. 시카고 컵스·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메츠, 캔자스시티 로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데뷔했던 친정팀인 시애틀 매리너스까지 추신수를 향한 러브콜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美언론 "추신수 5년간 연평균 2000만弗 거뜬"
미국언론이 추신수가 5년 연평균 2000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칼럼니스트 키스 로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올 겨울 FA 선수 랭킹 50위를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추신수는 전체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외야수 중에서는 전체 2위 제이코비 엘스버리(보스턴)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순위에 선정됐다. .. 美 언론 "추신수, FA 외야수 중 2위"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美 'CBS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올 겨울 FA 시장에 나오는 외야수 가운데 '톱10'을 선정해 소개했다... [MLB] 각종 언론 "추신수를 잡아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일(한국시각) FA 대상 선수를 발표했다. 신시내티 레즈 부동의 1번 타자 추신수도 FA가 됐다... FA 대어 추신수 "양키즈 리스트에도 올랐다"
FA 시장에 나서는 추신수(31)가 뉴욕 양키스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최근 양키스 구단 내 미팅에서 카를로스 벨트란, 브라이언 맥캔, 일본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영입 논의된데 이어 추신수도 영입 대상에 추가됐다고 24일 美 CBS스포츠가 보도했다. .. 추신수 홈런, 신시내티는 탈락…류현진과의 맞대결 '무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서 처음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솔로 홈런을 쳤.. '최고의' 정규시즌 마친 추신수…다음달 2일 생애 첫 PS 출전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NL) 출루율과 득점 등 타격 주요지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 '20-20-100-100' 기록 'NL 톱타자 첫번째…끝내기 안타까지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2회말 2루 도루, 9회말 3루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도루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