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추수감사절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가 추수감사절j(Thanksgiving Day)을 맞이했다. 우리나라가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은 청교도들의 추수감사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영국에서 국교회의 강요와 핍박을 받았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향했다”고 했다... 2023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올 한해도 지구촌이 전쟁과 기근, 지진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하여, 아픔과 어려움으로 고통 중에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은 지나 11월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국 6개교회 생명나눔예배 통해 250명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1월, 전국 6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250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흰돌교회(오철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14일, 총 4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 따라 십자가의 길 걸은 제자들, 직장선교사들도 그 길 가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직선 사무실에서 주의 만찬(Lord’s Supper) 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정성봉 목사(세직선 지도목사)가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경건에 힘쓰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윤규 목사(평택외항국제선교회 대표, 귀츨라프장학회 감사)는 추수감사예배 주의 만찬을 인도했다. 올해는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 .. 김승욱 목사 “추수감사절에 드리는 7가지 감사”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29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추수감사절 날에 드리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특별한 한 해를 지나고 있는 이때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감사가 있다”고 했다... 조정민 목사 “나의 교회란 없다, 처음부터 주님의 것”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15일 온라인 수련회 마지막 날이자 추수감사주일예배에서 ‘나의 교회 주의 교회’(렘5:30~31, 마16:1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온라인 수련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조 목사는 “가정과 교회는 인간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음으로 가정이 탄생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흔드는 악한 영이.. “만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나안의 미래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15일 주일예배에서 ‘만나가 그칠 때’(여호수아 5:10~12)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수십 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봤던 사람을 다시는 영영히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오랜 시간 했던 일들을 다시는 못하게 된 상황도 온다.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다시는 손에 얻지 못하는 경험도 한다”며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을 수 없고 가나안의 곡식만 .. 최성은 목사 “무서워해야 할 바이러스는 불평”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8일 추수감사특별주일예배에서 ‘코로나 한복판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신26: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지금 감사를 하기에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인류가 힘든 상황 속에서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겠는가”를 물었다...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를 깨닫게 하는 성경구절 10가지
칼럼니스트 캐리 로지는 지난 24일 '추수감사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상기시키는 성경구절 10가지'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를 돌리자"고 강조했다... "추석을 추수감사절로…취약계층·소외된 자들 섬기고 나눠야"
오는 9월 15일은 2016년에 맞이하는 추석이다. 3일 동안 공휴일을 갖는 추석 명절은 추수와 결실을 맛보면서 잔치를 열고 놀이를 즐긴다는 측면에서, 아마도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삼국시대 이래 추석을.. 美 교회, '블랙 프라이데이' 대신 '블레스 프라이데이'
미국에서 지난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1억4천만 명이 오프라인 쇼핑에 몰린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일부 교회들은 자신만을 위한 쇼핑보다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의 '블레스 프라이데이(Bless Friday)' 운동을 펼쳤다... 한인들 사랑과 섬김으로 올해도 풍성했던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인 지난 27일(현지시각) 많은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푸짐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겼지만 가족이 없어 혹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야 하는 거리의 형제들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미주 한인들이 올해도 어김 없이 팔을 걷어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