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최근 교회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회를 긴급 소집, 성남시보에 게재된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 (성남시 공고 제2018-1099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 교회재산 소유자(교인 總有) 의견을 성남시장 앞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분당중앙교회, '종교인 과세' 주제로 제5차 컨퍼런스
“종교인과세는 과세당국과 종교인, 양자의 준비 미비로 과세시행 유예를 통해 양자간 합의 도출이 필요하며, 쟁점 중 하나인 과세․비과세 부분에 대해 교회와 종교인의 특성을 고려해 그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야한다. 또 과세 시행으로 인한 교회혼란과 사회 불화 방지를 위해 종교인과세 범위는 ‘사례비’ 항목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 "준비 안 된 종교인 과세, 한국교회 혼란 초래할 것"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그 과제와 대처 방안, 그리고 교회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 논의의 장이 열렸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제4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