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된 아버지 시신 찾다가…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다최윤권 목사는 “성서로 돌아가자, 교파도 헌장도 내던지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으로 1965년 서울기독교대학교를 설립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장과 국제 키와니스클럽 한국총재를 역임했으며, 40년간 극동방송 “이 형과 더불어”와 “복음의 메아리”라는 아침예배 설교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