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간절히 외치고 있는데, 다음세대는 학교에 있다. 한국교회가 학교 안으로 들어와 소통하고 헌신해야 한다. 물질과 시간 수고를 드려야 한다. 과거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다가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 기다리면 안 된다. 다음세대가 있는 그들의 일상인 학교에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다음세대는 있다, 다만 그들에게 복음 전할 자가 없는 것”
에스더기도운동이 13~15일 ‘20차 청소년 지저스아미’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둘째 날인 14일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의 최새롬 목사가 ‘학교 기도모임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 목사는 “왜 다음세대가 기도해야 하고 학교에 기도 모임을 세워야 하는가, 그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며 “먼저 예장 통합 측 교단의 학생들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