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대물림하며 살아온 한 부유층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됩니다. 현대의술로 치료가 안 되자 무당에게 해결을 의뢰하죠.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무당은 그 방면에 유능한 풍수사, 장의사와 팀을 꾸려 이장(묘를 옮김)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풍수사가 보기에 이 묫자리는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惡地)입니다. 기이함과 불길함을 감지한 채 파묘(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그 배우, 그 감독의 신인 시절이 궁금하다면?!
송강호, 최민식, 전도연, 황정민, 신하균, 박해일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톱배우들의 신인 시절이 궁금한 영화 팬이라면 '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