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소속 동문 83명 중 70명(95%)이 여성강도권에 찬성했다. 이 같은 조사는 최근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홍선 목사, 이하 여성사역자특위)와의 간담회에서 공유됐다... “예장합동, 여성강도권 허락… 변화의 시작 환영”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는 11일 ‘예장합동 109회 총회, 여성강도권 통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합동총회에서 여성사역자에게 강도권이 허락됐다”며 “141년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공식적인 강도권이 인정되고 강도사 인허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을.. 총신신대원여동문회 “합동총회, 여성안수 허락하라”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회관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제109회 합동총회를 바라보는 총신신대원여동문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총신신대원여동문회는 1997년 모이기 시작한 이후, 총회에서 여성안수 통과를 위한 시위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우리 총회 목사님들 중 여러분들이 척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