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등 염안섭 원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총신대(총장 이재서)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을 민·형사상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이승현) 등 6개 단체는 ‘총신대가 염안섭 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18일 염안섭 씨는 유튜브에 ‘내 자식 동성애자 만드는 총신 게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것을 필두로, 이 후 9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