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빨기 인증샷 숙제 낸 초등교사 즉각 파면하라”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학급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8일 ‘해당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교사는 학급 온라인 커뮤니티인 ‘밴드’에서 제자들에게 ‘팬티 빨기’ 숙제를 내주면서 ‘매력적이고 섹시한 OO’, ‘OO이 이쁜 잠옷’, ‘이쁜 속옷(?) 부끄뿌끄’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 유튜브 채널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