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신미선)가 2025년 첫 전시로 청년작가 초대전 「Soul and Spirit」을 열고, 개회예배를 드렸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 1010갤러리에서 개회예배가 열렸다. 예배에는 참여작가를 비롯한 협회 회원, 기독미술 작가 등이 자리했다. 이날 예배는 정두옥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시온의 영광이.. 새해 첫날, 청년작가 초대전 「Soul and Spirit」 개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신미선)가 2025년 첫 전시로 청년작가 초대전 「Soul and Spirit」을 개최한다. 오는 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 1010갤러리에서 열린다. 제7회로 열리는 이번 청년작가 초대전은 공모에서 선발된 청년작가를 포함해 총 13명 작가들을 초대했다. 청년작가들의 신앙적 고백과 예술적 시선을 담아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