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인천지역 교회들이 인천 앞바다의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 인천노회(노회장 이진 목사)는 생태특별위원회, 목회교육부, 정의평화부와 협력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잠진도길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과 부천지역 교회 20여 곳의 신자 80여 명이 참여해 약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집 청소가 안 돼서?… 파주 목회자 아동 분리 조치 논란
최근 파주에서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및 경찰이 부모에게서 자녀인 아동을 분리하고 아동보호기관으로 데려간 사건이 발생했는데, 부모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항변하고 있다. 분리된 아동(6)의 친아버지 유형주 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즈음 파주 경찰서 소속 형사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고양시 아동전문보호기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