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광림남교회 성도들이 성탄트리볼 판매금과 기부금을 합쳐 연탄 3,000장을 마련해 해마다 도왔던 용인지역 10가정에 300장씩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그러나 마음 아프게도 한 가정의 할머니는 소천 하셨고, 또 한 가정의 할머니는 넘어지셔서 다리가 골절돼 병원에 계셔 올 겨울은 연탄이 필요치 않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8가정에 2,400장을 배달하기로 결정, 지난해 12월 26일 아침 일.. 남북 갈라진 허리, '통일'을 기도하며 걷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년들의 국토순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토 기도대장정 We Do Walk(위두웍)’이 한반도 종단을 하며 기도한다면, CCC 청년대학생들은 ‘2012 한반도 평화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국토를 횡단하며 기도순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