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지난 21일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첫날과 둘째날 김병삼 목사(만나교회)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강사로 나섰고, 23일부터는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박성민 대표(CCC)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말씀을 전한다... 청년다니엘기도회 시작… ‘팬인가, 제자인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오륜교회 현장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첫날 기도회 현장엔 많은 이들이 모이지 못했지만, 유튜브 생중계는 순간 1만여 명이 접속하는 등,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배우 박신혜·이성경 등, 청년다니엘기도회 참여 요청
배우 이성경 씨는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준비됐다. 청년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많은 홍보 바란다”고 했다... “엠마오의 두 제자처럼… 말씀이 청년들 회복케 해”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오는 6월 21~26일,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에 앞서 청년들만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지난해 약 1만4천개 교회가 참여하며 명실공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도회로 자리잡은 다니엘기도회의 ‘청년 버전’인 셈이다. 이 기도회의 운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