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일정이 20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시작했다. 장례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나래원이다. 김 목사는 지난 18일 춘천시 소재 산천무지개교회(담임 윤재선 목사)로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 故 조요셉 목사 천국환송예배, 25개 단체 연합 ‘통일시민장’으로 드려져
30년 가까이 탈북민을 위해 헌신한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상임대표 고(故)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담임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25개 단체가 연합한 ‘통일시민장’으로 드려졌다. 이날 선통협 통일선교공로상위원회는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 등으로 통일선교에 공헌한 조요셉 목사에게 ‘통일선교공로상’을 추서했다.. “혼합주의 비성경적 장례문화 대신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문화로…”
누구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성경은 죽음에 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자 구원의 완성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는 모든 이는 예수 십자가로 죄 사함을 얻고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함께 죽음을 이겼다고 말한다. 곧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부활하고 영생하며, 이 ‘부활 소망’을 가지고 천국을 향해 가.. “故 박재훈 목사의 찬송가, 한국교회의 모유식이었다”
토론토 큰빛교회 1대 담임목사였던 故 박재훈 목사(1922~2021)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7일 오전(현지 시간)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개최됐다. 고인은 한양대 음대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서울 영락교회에서 故 한경직 목사와 동역한 뒤 캐나다로 가서 1984년 토론토 큰빛교회를 개척하며 수많은 찬송가 등을 남겼다... 故 주대준 장로 천국환송예배… “천국 먼저 가셔”
故 주대준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의 천국환송예배가 4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인은 지난 1일 새벽 68세를 일기로 소천 받았다. 1953년에 태어난 故 주대준 장로는 청와대 경호실에서 20년간 5개 정부에 걸쳐 근무했고, 명예퇴직 이후엔 카이스트 교수 및 부총장, 선린대 총장, 콘코디아 국제 이사장, CTS인터내셔널 회장, 월드비전 이사, 누가(의료)선교회 회장, 한국.. [화보] 故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가는 길
故 하용조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가 4일 오전 9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고인을 떠나보내기 못내 아쉬운 듯 이날 예배에는 많은 이들의 성도들이 참석해, 미처 본당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