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은 창경궁에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4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궁궐일상을 재현하는 '2014년 궁궐일상을 걷다 - 영조와 창경궁'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영조시대를 배경으로 궁궐의 각 전각별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극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왕(영조역)과 후궁, 세자, 신하, 상궁, 나인, 내시, 산선시위 등 35명의 배우가 나와 옥천교 앞을 시작으로.. 문화재청, 우리의 세시풍속 지역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성화
문화재청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과 칠백의총에서 민속놀이를 시행하고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당산제·동제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민속행사를 발굴·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복·창경궁 야간개방 관람인원 제한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경복궁과 창경궁에 최근 관람객이 급증, 관람환경이 악화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가을 야간개방부터는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1500명(인터넷 판매 1000명, 현장 판매 500명/모두 유료)으로 제한한다. 또 관람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관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