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21일 오전 서울대 본부 학생처와 인권센터를 방문해 ‘서울대 인권헌장의 졸속 추진을 규탄’하는 성명서와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진인서에 따르면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서명에 5,316명이 동참했다(서울대 재학생 181명, 서울대 교수 23명, 서울대 교직원 11명, 서울대 동문 403명, 학부모 등 서울대 관계인 252명, 일반국민 4,446명).. “‘성적지향’이 차별금지 사유···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참여하고 있는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진인서는 반대 서명을 오는 16일 예정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새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와 서울대평의원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사유로 정한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
진정한인권을위한서울대인연대(이하 진인서)가 최근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대 동문과 관계자로부터 받은 서명을 오는 16일 예정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와 서울대 평의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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