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수상소감](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4456/image.png?w=188&h=125&l=50&t=40)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형사를 연기한 배우 진선규 씨가 3일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진선규 씨는 영화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대리수상자가 그의 수상소감을 전달했다. 진선규 배우는 “우선 하나님께 이 영광 먼저 돌립니다. 촬영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대종상영화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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