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퍼게이트' 폭로한 린다 트립 사망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간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해 폭로했던 린다 트립이 8일(현지시간) 70세 나이로 숨졌다. 트립은 이전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