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13일 서울 중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김정은의 폭정을 피해 자유를 찾아온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그 수는 2600여 명”이라며 “그들에겐 죄가 없.. 지성호, IPAC 정상회의 참석…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해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일(현지시각) 대중국 의회 간 연합체(IPAC, 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 정상회의에 참석해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회원국의 노력을 호소했다. 탈북민 출신인 지 의원은 이번 IPAC 정상회의에서 '중국 내 탈북민의 위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8개 회원국이 자국에서 효력을 가지는 공동선언문 이.. 지성호 의원 “中, 국제협약 준수해 구금된 탈북민 즉각 석방해야”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9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정부가 탈북민들을 강제북송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지성호 의원은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오는 2023년 10월 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2천6백여 명이 넘는 우리의 형제이자 가족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지성호, 탈북민 정보보호 강화 개정안 발의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정보가 북한에 새나가는 일이 없도록 이들에 대한 정보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나왔다. 4일 탈북민 출신의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 의원은 지난 2일 탈북민 정보보호 개선안을 발의했다... 지성호 의원 “제게 주신 사명, 북한 자유와 복음 통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본당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제19차 글로벌 봄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날인 14일 설교를 맡은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내가 사는 이유’(마25: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성호 의원 “북한 군의 우리 국민 사살에 경악”
탈북민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에스더기도운동 금요철야기도회에서 최근 간증했다. 지 의원은 “제 고향 땅에서는 제 이야기가 많이 화제가 되는 것 같다. 지성호가 꽃제비이고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가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준하는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은 북한 반민주화 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3일 오후 열려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담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등의 상임위 처리를 논의한 가운데, 태영호 의원(미래통합당)은 “북한 최고인민회의도 김정은이 법을 제정하라고 해도 4월 정기회까지 기다렸다가 하는데,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김여정이 만들라고 하니까 ‘고속도로’로 법을 만드는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