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인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에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은 지금도 수많은 이들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범인은 당시 21살이었던 딜런 루프라는 백인 청년이었는데요. 그는 흑인에 대한 증오로 그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미국, 생방송 진행중 기자 2명 총격에 피살
미국에서 26일(현지시간) 2명의 방송기자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해고된 전직 동료기자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베드포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지역 방송사 WDBJ의 앨리슨 파커(24) 기자와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27)가 이날 오전 6시45분께 인..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딸 납치 막으려다 '폭행당해'
파키스탄에서 두 기독교인 여성이 딸을 납치하려는 무슬림 남성에게 저항하다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