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총력 안보태세 확립해야" 주문박근혜 대통령은 5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국정원·군·검찰·경찰 관계관 및 각 광역시·도지사 등 230여명이 참석하는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올해 통합 방위태세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총력 안보태세 확립을 주문한다. 주제는 '튼튼한 안보로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습니다'이다. 박 대통령의 통합방위회의주재는 지난 47차 회의에 이어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