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선교 단체 ‘바이블 포 미디스트’(Bibles for Mideast)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줄라난은 그의 아내와 같이 가톨릭 신자였다. 그러나 세속적으로 살면서 기독교인들을 경멸하게 되었고, 특히 술에 취하면 가정과 이웃들에게 폭력을 서슴없이 행하는 사람이었다... "이슬람교와 무슬림을 분리시켜 접근해야"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고 나쁜 사람들의 입국을 막는 것은 정부가 할 역할입니다“ 톰 목사는 완고히 테러를 반대했다. 또한 그는 ”이슬람은 분명 나쁜 종교입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한다. ”교회인 우리 역할은 한국 땅에 거하게 된 무슬림들에게 하루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지상대명령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美애틀란타서 이슬람세미나 강연
해외선교 전문단체인 인터콥(InterCop)선교회 최바울 선교사가 주 강사로 나선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가 열렸다. 최 선교사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시대를 분별하라’를 주제로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31일에는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특강과 다민족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의 주강사로 강연했다... "IS가 테러 통해 원하는 것은 '공포심 조장'...명목상 무슬림 대상 선교 놓치면 안돼"
"이슬람국가(IS)의 프랑스 연쇄 테러 등을 보면서 두려움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공포심 조장'이니까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추를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슬람권 선교, 특별히 중동 지역 선교를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여호수아와 갈렙이 한.. "중동 땅 품고 돌아온 '여호수아와 갈렙'들에 의해 한국 중동선교 시작"
국내 유일한 중동 지역 전문선교단체인 중동선교회(이사장 조남흥 목사)는 이슬람이 지배하는 중동 땅에 우리보다 앞서 보내진 믿음의 일꾼들에 의해 31년 전 시작됐다. 1970~1980년대 중동 건설특수로 수많은 건설회사 직원, 건설근로자 및 상사 주재원 등은 뜨거운 사막의 모래바람이 부는 중동으로 떠났고,.. "미국 시리아 군사개입, 종교자유에 부정적 결과 초래할 것"
시리아 사태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의 군사 개입이 현지 종교자유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 사태는 최근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130명에서 최대1천300명이 숨지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의 군사 개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중동 정국 불안정, 선교의 기회로 활용해야"
이집트를 비롯해 시리아, 레바논, 이란 등 중동 국가들에서 지속되고 있는 정국 불안정은 이 지역 기독교인들에게 고난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선교의 기회로도 인식되고 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순교자의목소리(Spokesman for Voice of the Martrys)의 토드 네틀턴 대표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은 이 지역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무슬림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 "이제 남은 시간은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서"
현재 버지니아주 센터빌초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는 김정호 목사가 올해 가을 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그것도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부가 함께 선교지로 들어갈 계획이다. 수년에 걸친 혈액투석과 세 번에 걸친 신장이식 수술로 인해 지칠대로 지쳤을 것 같은데, 그는 그토록 오랜 육신의 가시로 인해 겸손을 얻었고, 하나님과는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강경 이슬람, 중동 기독교에 '중대한 위협'
영국의 한 싱크탱크가 공격적인 이슬람이 중동의 기독교에 거대한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하는 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런던에 근거지를 둔 키비타스(Civitas, 국제시민교육기구)는 12월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요일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 단체는 "이슬람의 억압에 의해 기독교는 성경적 중심지에서 제거될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