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법을 무시하는 중국, 사과해야북한인권운동가인 김영환 씨가 중국 당국에 의하여 114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지난 23일 석방되었다. 그리고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이 중국 당국에 의해 전기 고문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가혹 행위를 당했음을 증언하였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다. 탈북자를 위한 활동을 한 김 씨를 중국에 대한 ‘국가안전위해죄’로 몰아간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인권을 위해 수고한 그에게 고문(拷問)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