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가 100일을 맞았다. 이에 23일 오후, 서울은 물론 대구·부산·광주·대전 등에서 강제북송에.. 청소년 학교폭력은 전세계 문제
한·중·일 교육자들이 한 자리에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해된 심포지엄은 재단법인 두레마을(이사장 김진홍 목사) 주최로, 이형초 박사(인터넷꿈희망센터장), 이은수 교장(온산중학교, 범정부 학교폭력 대책위원.. "강제북송반대 성공하면 한반도는 통일될 수 있다"
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저지를 염원하는 이들의 더욱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탈북난민구출 발대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됐다... 두레마을, 한·중·일 학교폭력 국제심포지엄 실시
재단법인 두레마을(이사장 김진홍 목사)은 오는 2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중·일 청소년 사회문제와 학교폭력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실시한다... 해외 300인 목사단 "中정부, 탈북자 북송을 중지하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10일 낮 12시(현지시간), LA 중국 총영사관 앞에는 남가주 교계를 중심으로 촉발된 '해외 300인 목사단'(단장 박희민 원로목사)을 비롯해 시민 1백여명이 모여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4월 10일, 탈북자 위해 전세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도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기 위해 해외 목회자 300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0일 정오 전세계의 50개 도시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시위 목적의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에 함께하는 300명 목회자들은 탈북자들의 북송이 중단되길 기도하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중국 공산당원 종교활동 단속 강화‥일반적 복음전파는 다양한 방법 이용
중국 공산당이 당원의 종교활동 단속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원 데본 장(Devon Chang)은 지난 2005년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그보다 일년 일찍 중국 공산당에 가입한 그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장은 중국 공산당 당원이 모두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정치에서 생활로, 구호에서 실천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인권 3.0’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합동 이기창 총회장 "강제북송 탈북자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자"
예장 합동 이기창 총회장이 탈북자 강제북송과 관련, ‘생명과 인권 보장이 일류국가의 책무다’라는 제하의 담화문을 13일 발표했다... 오길남 박사, 이탈리아의회·로마교황청서 대북문제 호소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대표단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하원 의회 청문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 문제와 북한인권의 심각성에 대해 이탈리아 의회 차원의 관심을 촉구했다.. ‘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 주제 대토론회
‘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대예배실에서 토론회가 개최된다...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운동 확산돼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이 강제북송중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대사관에 전달했으며, ‘개념 레이싱모델’ 김나나 씨 외 4명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