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세철회‥소득세율 유지, 중간 법인세율 신설
    내년 시행 예정인 법인세·소득세 최고세율 2%포인트 인하 계획을 철회하라는 정치권의 요구에 정부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소득세 최고세율은 지금처럼 35%가 유지된다. 법인세는 향후 국회와의 협의를 거쳐 현행 높은 구간인 '2억원 초과' 구간을 둘로 나눠 중간 구간은 세율을 20%로 내리고 최고 구간은 22%를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