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등 세입자들이 직장이나 자녀의 학업 등을 이유로 기존 생활권에 머물기를 희망하면서 다세대·다가구주택에까지 전세난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은 13일 올해 1월 서울 다세대·다가구 전월세 거래량은 총 1만8213가구로 집계됐다며 업체가 조사를 시작한 2011년이후 가장 높은 1월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수기에도 1월 주택거래량 사상 최대
겨울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주택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 주택매매 거래량이 7만9320건을 기록, 전년 동월대비 34.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1월 주택거래량은 주택경기가 호황일 때인 2007년 1월 7만8794건을 상회했으며 주택거래량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1월 거래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