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체감경기 금융위기후 최악대통령 탄핵 후 현실화 되고 있는 국정공백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 등으로 경제를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자 소비자심리와 체감경기가 금융위기 후 7년여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됐다. 또 주택가격전망 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기준선(100) 밑으로 하락해 앞으로 집값이 내려갈 것으로 보는 전망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보다 많아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6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