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직전 회장을 역임한 정종원 장로(주안교회)가 18일 오전 배성찬 총장에게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로는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2년간 한일장신대 직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올해 3월부터 대학평의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게 됐다...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주승중 목사 “성 정체성 혼란 야기할 것”
인천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가 26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주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한 계기에 대해 주 목사는 “시위에 참석하기 이전 차별금지법 제정 목적에 대해 봤는데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함으로써 헌.. 주안장로교회 후임, 빠르면 이번주 내정
인천 주안장로교회 후임 당회장이 빠르면 이번 주 내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얼마 전 최종 후보를 4명으로 압축, 이들에게 매주일 저녁예배 설교를 맡겨왔으며, 이들 중 2명 내지 1명을 가려 당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당회는 청빙위가 추천한 차기 담임목사 후보자의 자격을 재검토해, 문제가 없을시 이를 추인하고 공동외회를 통해 나겸일 원로목사의 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