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 목사)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관계자들과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선대위 관계자들과 비례대표 후보자들을 대표해 이 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석동현 후보자는 “자유통일당이 이번 총선에서 원내정당으로 진출한다면 국민의힘과 협력하되 보수로서 확실한 색깔을 낼 것”이라며 “야당이 .. “공산주의, 하나님 배반한 인간 타락의 결과물”
국가대개조네트워크(대표 김학성)·기독교와공산주의포럼(대표 류금주) 정책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교회와 공산주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윤희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 김학성 대표(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의 축사, 발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 자유통일당 중앙당사 개소식서 설교 “주사파 뿌리 뽑혀야”
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중앙당사 개소식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참석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저는 월남 가족이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북한 공산당을 대적하기 위해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자 월남하셨다”며 “어릴 때 저에게 ‘공산주의가 들어오면 나라가 망한다. 제일 먼저는 공산주의로 핍박받고, 가장 .. 목회자 33인 “자유민주주의 지켜줄 후보 전폭 지지”
‘33인 나라사랑 목회자 시국 기자회견’이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진행됐다. 33인에는 김진홍·박경배·심하보·임영문 목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날 박경배·이상민 목사가 대민민국 공산화 등에 반대하며 삭발을 하기도 했다... 김동호 목사 “동성애와 주사파 지지하지 않아”
김동호 목사가 동성애와 주체사상파(주사파)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9월에는 저희 교단(예장 통합) 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도 가장 큰 이슈는 M 교회 문제”라며 “얼마 전에 M 교회를 지지하는 목사 장로들이 수 백명이나 모여 무슨 궐기 대회를 한 모양”이라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주사파 공산세력이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 모시지 못하도록”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라 밝히고,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 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피흘려 싸운 것이 보수"라며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백기투항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기독자유통일당 “교회와 계속 연대해 차별금지법 저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이번 21대 총선에서 총 1.83% 득표율(51만 3159표)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국회의원 당선을 위한 최소 득표율인 3%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대선·지방선거.....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진중권 “신천지 포교법, 주사파 운동권과 똑같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신천지 포교법은 주사파 운동권과 닮았다고 말해 화제다. 그는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운동권 중 일파가 그 문화와 멘탈리티를 그대로 차용해 종교화한 것에 불과하다. 놀랍게도 신천지의 포교 방식은옛날 비합법 운동권과 닮았다"며 "신도들이 신분을 안 밝히는 것도 그와 관련 있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 만난 김문수 대표 “주사파 막아달라”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만났다. 김 대표는 이날 한 유튜브 채널(너알아TV)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쓴 부족한 글이지만 (이 목사가) ‘주사파가 집권한 대하민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며 “(저를) 크게 격려해주시고 또 (그 글을) 많은 분들이 읽도록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왔다”고 했다. 이어 이.. '주사파 논란' 임종석 비서실장 임명에 한국당 '유감'…정의당 "빠른 국정 수습 의지" 평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첫 인선으로 대통령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권력의 핵심인 비서실장이란 중책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다”며 "취임 첫날이지만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오직 나라에 충성하는 길을 걸어왔다'는 안희정에게 정미홍이 던진 말 "당신이 충성 바쳤던 국가는 도대체 어느 나라?"
동성애 옹호 발언 등으로 충남 개신교계로 부터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해 이번에는 "김일성 강령 줄줄 외웠다던데, 그래놓고 오직 국가에 충성해 왔다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4일 야권 대선 후보 안희정 지사에 대해 소위 주사파(主思派) 의혹의 불을 지핀 것이다...